'내일은 야구왕' 김병현, 아이콘즈 맹활약에 포커페이스 실패 '방긋 웃음'

서유나 2021. 7. 31. 1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병현이 아이콘즈의 첫 평가전 맹활약에 포커페이스를 실패했다.

7월 3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내일은 야구왕' 2회에서는 SB 아이콘즈의 경산 리틀 야구단을 상대로 한 첫 평가전이 이어졌다.

이날 SB 아이콘즈는 1점 지고 있는 상황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결국 SB 아이콘즈가 역전을 한 상황.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병현이 아이콘즈의 첫 평가전 맹활약에 포커페이스를 실패했다.

7월 3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내일은 야구왕' 2회에서는 SB 아이콘즈의 경산 리틀 야구단을 상대로 한 첫 평가전이 이어졌다.

이날 SB 아이콘즈는 1점 지고 있는 상황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앞서 1타점 적시타를 쳤던 김동현이 볼넷으로 1루 진출, 이어 첫 안타의 주인공 김동주가 이번에도 안타를 쳤다. 이에 기회를 잡은 김동현와 심유찬이 홈인할 수 있었다.

결국 SB 아이콘즈가 역전을 한 상황. 김동주는 역전의 기회를 만든 것에 대해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중계석의 이휘재는 "경산 쪽에서 자극 많이 받겠다. 이쪽 지역 제일 센 팀 섭외했는데도 약하지 않다. 16명의 선수들 잘한다. 실력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일중은 반면 표정 변화없는 김병현의 얼굴에 주목했다. 이에 이휘재는 "원래 김병현 감독이 포커프에이스"라고 말했지만, 이 말과 동시에 김병현은 방긋 웃으며 표정 관리를 실패해 웃음을 줬다. (사진=채널A '내일은 야구왕'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