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올여름 주변 그늘에 조금 더 관심을..더 애쓰겠다"
김태규 2021. 7. 3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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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31일 "코로나19와 경제적 어려움, 폭염까지 삼중고를 겪고 계신 국민의 고통을 생각하니 마음이 더 무겁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렇게 적은 뒤 "모두 힘들지만 그래도 함께 사는 세상"이라며 "올여름 주변의 그늘에 조금 더 관심을 기울여보심이 어떨지요"라고 폭염에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저도 더 애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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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경제·폭염 삼중고..국민 고통에 마음 무거워"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는 31일 "코로나19와 경제적 어려움, 폭염까지 삼중고를 겪고 계신 국민의 고통을 생각하니 마음이 더 무겁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렇게 적은 뒤 "모두 힘들지만 그래도 함께 사는 세상"이라며 "올여름 주변의 그늘에 조금 더 관심을 기울여보심이 어떨지요"라고 폭염에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저도 더 애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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