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스카이스포츠 "빌라, 1600억원 그릴리시 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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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가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를 받고 그릴리시를 판매할 수 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7월 31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를 영입하려는 맨체스터 시티의 1억 파운드(한화 약 1,602억 원) 제의를 아스톤 빌라가 받아들일 거라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번 이적이 성사된다면 그릴리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비싼 이적료를 기록하는 선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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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빌라가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를 받고 그릴리시를 판매할 수 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7월 31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를 영입하려는 맨체스터 시티의 1억 파운드(한화 약 1,602억 원) 제의를 아스톤 빌라가 받아들일 거라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아스톤 빌라는 에이스 그릴리시를 지키기 위해 재계약을 시도했지만 맨시티의 제의를 받아들이는 쪽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리그 26경기 만에 6골 10도움을 기록한 그릴리시는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기술적인 미드필더로 평가받는다. 지난 시즌 26경기를 소화하는 데 그쳤음에도 그를 리그 베스트 일레븐으로 고려하는 현지 전문가가 적지 않았을 정도다.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문턱에서 좌절한 맨시티는 그릴리시로 화룡점정을 찍을 수 있다.
이번 이적이 성사된다면 그릴리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비싼 이적료를 기록하는 선수가 된다. 지난 2016년 폴 포그바가 기록은 8,700만 파운드(한화 약 1,394억 원)가 현재 기록이다.(자료사진=잭 그릴리시)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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