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아이유 '드림' 해외 촬영 내년으로 연기
김지은 2021. 7. 3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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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아이유 주연의 영화 '드림' 해외 촬영이 내년으로 미뤄진다.
31일 영화계에 따르면 '드림'은 당초 올해 해외 촬영을 고려했으나 코로나19 여파와 배우들의 일정 등을 이유로 내년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드림'은 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드라마로 '극한직업' 연출을 맡은 이병헌 감독의 신작이다.
국내 촬영분은 이미 지난해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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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배우 일정 등 고려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박서준·아이유 주연의 영화 '드림' 해외 촬영이 내년으로 미뤄진다.
31일 영화계에 따르면 '드림'은 당초 올해 해외 촬영을 고려했으나 코로나19 여파와 배우들의 일정 등을 이유로 내년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드림'은 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드라마로 '극한직업' 연출을 맡은 이병헌 감독의 신작이다.
국내 촬영분은 이미 지난해 마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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