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김용준, 펜싱 김정환과 의외의 친분 "이 조합 대찬성"

[뉴스엔 이하나 기자]

SG워너비 김용준이 펜싱 국가대표 선수 김정환과 의외의 친분을 공개했다.

김용준은 7월 30일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동메달, 단체전 금메달까지. 메달을 두개나 획득하고 온 정환이형!! 기념 티셔츠까지 사다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용준은 김정환과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용준은 도쿄 올림픽 기념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세운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인맥 무슨 일이죠?”, “두 분 다 배우야 뭐야”, “이 조합 대찬성” 등 반응을 보였다.

김용준은 “이번 올림픽 준비하는 동안 너무 고생하셨고 덕분에 온 국민이 행복했습니다!! 즐토 점심. 금의환향. 역시 명불허전. 미남 검객. 대한민국 선수들 파이팅”이라고 덧붙이며 응원했다.

한편 김용준이 속한 SG워너비는 지난 16일 신곡 ‘넌 좋은 사람’을 발매했다. (사진=김용준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