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디슈' 개봉 4일째 50만 돌파..올해 韓영화 최단 기록 '쾌거'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7. 3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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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석, 조인성 주연의 영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가 개봉 4일째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모가디슈'는 개봉 4일째인 이날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28일 개봉 첫날부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한 '모가디슈'는 실관람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올해 한국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50만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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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김윤석, 조인성 주연의 영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가 개봉 4일째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한국영화 중 최단기간 흥행 기록이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모가디슈'는 개봉 4일째인 이날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28일 개봉 첫날부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한 '모가디슈'는 실관람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올해 한국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5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 가운데 주연 배우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가 '모가디슈' 팀만의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50만 감사 언-컨택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우들은 각자의 멘트를 연결해 “50만 돌파! 감사합니다 '모가디슈' 완전 재미있슈 극장으로!”라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따뜻한 마음을 담은 배우들의 감사 인사에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2D, IMAX, ScreenX, 4DX, 4DX Screen, 수퍼4D, 돌비 애트모스까지 전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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