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정세균, 이재명 측 기자 고발 비판 "재갈 물리기"

김주영 2021. 7. 3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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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총리 측이 이른바 '백제 발언' 관련 기사를 쓴 기자를 고발한 이재명 캠프에 대해 언론 재갈 물리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낙연 캠프의 오영훈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자신에게 불리한 기사를 쓴 언론에 재갈을 물리려는 것 아니냐며 무리수의 시작은 자충수로 귀결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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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총리 측이 이른바 '백제 발언' 관련 기사를 쓴 기자를 고발한 이재명 캠프에 대해 언론 재갈 물리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낙연 캠프의 오영훈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자신에게 불리한 기사를 쓴 언론에 재갈을 물리려는 것 아니냐며 무리수의 시작은 자충수로 귀결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세균 캠프의 장경태 대변인도 엉뚱하게 언론에 화풀이한 것이고 검증 회피를 위한 할리우드 액션으로 보인다며 1대1 맞짱 토론에 나와서 소상히 설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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