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정세균, 이재명 측 기자 고발 비판 "재갈 물리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총리 측이 이른바 '백제 발언' 관련 기사를 쓴 기자를 고발한 이재명 캠프에 대해 언론 재갈 물리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낙연 캠프의 오영훈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자신에게 불리한 기사를 쓴 언론에 재갈을 물리려는 것 아니냐며 무리수의 시작은 자충수로 귀결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총리 측이 이른바 '백제 발언' 관련 기사를 쓴 기자를 고발한 이재명 캠프에 대해 언론 재갈 물리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낙연 캠프의 오영훈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자신에게 불리한 기사를 쓴 언론에 재갈을 물리려는 것 아니냐며 무리수의 시작은 자충수로 귀결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세균 캠프의 장경태 대변인도 엉뚱하게 언론에 화풀이한 것이고 검증 회피를 위한 할리우드 액션으로 보인다며 1대1 맞짱 토론에 나와서 소상히 설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YTN star 연예부 기자들 이야기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