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여왕' 된 한지혜, 살림솜씨 공개.. "남편이 반할만하네"

배우 한지혜는 3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리하는 거 좋아해요.기저귀 교환대 쓰기 편하게 정리해두기"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한지혜 공식 인스타그램 갈무리

한지혜가 깔끔하게 정리된 선반을 공개했다. 

배우 한지혜는 3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리하는 거 좋아해요.기저귀 교환대 쓰기 편하게 정리해두기"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혜가 기저귀, 수건 등 각종 아기의 물건들을 정리함에 가지런하게 모아놓은 모습이 담겼다. 말끔하게 정리하는 놀라운 솜씨를 엿볼 수 있었다.

업계에 따르면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지난 6월23일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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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선 기자 youngs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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