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딸 사진 찍는 ♥정명호에 "둘이 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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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남편 정명호의 딸바보 면모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서효림이 딸 조이를 위해 완성한 여름 슬리퍼 두 켤레가 담겨 있다.
조이는 서효림이 꾸민 슬리퍼를 신은 채 벽에 기대어 있고, 정명호는 그런 조이의 사진을 찍는 중이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배우 김수미 아들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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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서효림이 남편 정명호의 딸바보 면모를 공개했다.
서효림은 7월 3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비츠 하나하나 끼워 넣느라 손톱 다 부러짐. 그래도 네가 좋아해줘서 기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서효림이 딸 조이를 위해 완성한 여름 슬리퍼 두 켤레가 담겨 있다. 앙증맞은 슬리퍼가 훈훈함을 안긴다.
서효림은 또 "둘이 뭐하세요? 조이야 슬리퍼가 마음에 쏙 들었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더 올렸다.
이번에는 정명호와 조이 부녀가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조이는 서효림이 꾸민 슬리퍼를 신은 채 벽에 기대어 있고, 정명호는 그런 조이의 사진을 찍는 중이다.
오붓하고 단란한 세 가족의 끈끈한 가족애를 느끼게 한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배우 김수미 아들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를 두고 있다.
서효림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MBC 새 미니시리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한다. (사진=서효림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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