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생' 아약스 유망주, 교통사고로 사망해 충격..'택시와 정면 충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약스의 유망주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 충격을 주고 있다.
아약스 소식을 전하는 '아약스 쇼타임'은 31일(한국시간) "노아 제서는 금요일 저녁 교통사고로 비극적으로 사망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아약스는 제서를 다음 시즌부터 U-17로 승격 시킬 예정이었다.
'아약스 쇼타임'의 보도에 따르면 제서가 탄 차는 택시와 정면으로 충돌했고 제서는 심각한 부상을 입어 끝내 사망하고 말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아약스의 유망주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 충격을 주고 있다.
아약스 소식을 전하는 '아약스 쇼타임'은 31일(한국시간) "노아 제서는 금요일 저녁 교통사고로 비극적으로 사망했다"라고 전했다.
제서는 2005년생으로 지난 2018년 여름부터 아약스에서 뛰며 스피드가 빠르가 높은 골 결정력을 자랑하는 스트라이커로 기대를 모았다. 지난 시즌 아약스 16세 이하(U-16) 소속으로 6경기에서 무려 11골을 터뜨렸다.
이에 아약스는 제서를 다음 시즌부터 U-17로 승격 시킬 예정이었다. 하지만 교통사고로 꿈을 펼치지 못하게 됐다.
'아약스 쇼타임'의 보도에 따르면 제서가 탄 차는 택시와 정면으로 충돌했고 제서는 심각한 부상을 입어 끝내 사망하고 말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남구의 유럽통신] ‘인기폭발’ 황의조… ‘랑스로 오라!’ 팬들의 끝없는 구애
- “손흥민의 재계약은 어떤 계약보다 중요했다” (토트넘 팬사이트)
- 토트넘-로메로 개인 합의 마쳤는데, 영입 늦는 이유… ‘이적료 160억’
- 메시와 아이들 공놀이 영상 화제, 팬들은 “마테오>메시” 너스레
- 맨시티, 그릴리쉬 영입에 1606억 제안!...'EPL 역대 최고액' (英 매체 단독)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