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내가 직접 쓴 '한량' 가사, 심의 걸려서 지상파 못나가"(이십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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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한량' 비화를 전했다.
7월 30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MC 김희철은 민경훈과 결성한 우주힙쟁이의 곡 '한량'이 심의에 걸리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날 김희철은 김민아에게 "내가 '한량'이라는 곡 가사를 썼는데 그게 심의에 걸렸다. 나는 가사를 안 바꿨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신나게 '한량'을 부르던 중 "가사를 잊었다. 방송에 못 나가니까 부를 일이 없어서 (가사를 잊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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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한량' 비화를 전했다.
7월 30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MC 김희철은 민경훈과 결성한 우주힙쟁이의 곡 '한량'이 심의에 걸리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날 김희철은 김민아에게 "내가 '한량'이라는 곡 가사를 썼는데 그게 심의에 걸렸다. 나는 가사를 안 바꿨다"고 말했다.
이어 "지상파 3사에서 이 노래를 다 못 튼다"고 하자 김민아는 "그러면 여기서 14초만 불러달라"고 가창을 요청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신나게 '한량'을 부르던 중 "가사를 잊었다. 방송에 못 나가니까 부를 일이 없어서 (가사를 잊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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