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타임머신] 전설적인 투머치토커 박찬호의 '진짜사나이' 자기소개..사인 받으러 가면 인생상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전설적인 투머치토커로서의 면모를 볼 수 있는 '진짜사나이'의 클립이 '옛능: 옛날 예능' 채널에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전설적인 야구선수의 면모와 달리 사인을 받으러 가면 인생상담을 해 주는 '투머치토커'라는 반전을 잘 살린 박찬호는 '진짜사나이'뿐 아니라 다양한 예능, 광고에서 인간적인 매력을 뽐내며 사랑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전설적인 투머치토커로서의 면모를 볼 수 있는 ‘진짜사나이’의 클립이 ‘옛능: 옛날 예능’ 채널에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해당 영상은 2016년 8월 28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해군부사관 특집’의 한 장면으로,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동료들과 함께 낯선 군대 생활에 적응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박찬호는 7분 만에 몇 줄에 달하는 줄글을 외워야 하고, 말투마저 바꿔야 하는 군대 생활에 난감해 했지만, 자기소개 시간에는 특유의 달변으로 모두를 집중시켰다. “10살부터 야구를 시작해 30년간 야구를 해 왔다”로 말문을 연 그는 “지금은 세 딸의 아빠”라며 근황 토크로 화제를 돌렸고, 이어 “해군과 UDT 출신의 친구도 있다”며 친구 자랑을 시작했다.
또 “아버지께서 월남전에 참전하신 경력이 있어서...”라며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줄 것을 예고했지만, 1분 시간제한에 걸려 가차없이 “들어가, 1분 지났어”라는 말을 듣고 퇴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설적인 야구선수의 면모와 달리 사인을 받으러 가면 인생상담을 해 주는 ‘투머치토커’라는 반전을 잘 살린 박찬호는 ‘진짜사나이’뿐 아니라 다양한 예능, 광고에서 인간적인 매력을 뽐내며 사랑받고 있다.
iMBC 이예은 | 사진제공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권민아 前남친A "권민아+전 여친에 미안" [종합]
- 딸 앞에서 극단적선택 시도→'금쪽' 오은영 "PTSD"
- "영탁 엄마, 영탁막걸리에 돼지머리 묻으라 지시" [종합]
- "우효광, 추자현 두고 불륜설만 3번째" 주장 [종합]
- 래퍼 강민수, 커밍아웃 후 "가족+주변인 상처…사랑받길" [종합]
- "실토 하준수·당당 안가연, 고마워" 전여친 동생 '일갈' [종합]
- 배우 박민우, 교통사고→안타까운 근황→응원 [종합]
- 가수 가인, 프로포폴 불법 투약한 이유 [전문]
- '훈남' 류성재, 한예슬 남친 과거 무대 사진 '화제' [종합]
- 구도쉘리, 제이윤 사망 "억울하고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