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측 "8월4일 휴방, 재편집분 방송" 스태프 코로나 확진 여파(공식입장)

박수인 입력 2021. 7. 3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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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다음 주 한 주 쉬어간다.

지난 23일 '유 퀴즈 온 더 블럭'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21일 녹화에 참여한 전 출연진과 제작진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2주간 녹화를 진행하지 않았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MC 유재석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능동감시자로 분류됐으나 안전상의 이유로 2주 간 자가격리 기간을 갖고 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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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다음 주 한 주 쉬어간다.

tvN 측은 7월 31일 뉴스엔에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8월 4일 휴방되며 '유 퀴즈 온 더 블럭' 재편집 분이 방송될 예정이다. 8월 11일에는 118회가 정상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는 스태프 확진 여파로 인한 휴방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 23일 '유 퀴즈 온 더 블럭'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21일 녹화에 참여한 전 출연진과 제작진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2주간 녹화를 진행하지 않았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MC 유재석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능동감시자로 분류됐으나 안전상의 이유로 2주 간 자가격리 기간을 갖고 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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