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조형균·박강현·시우민, 다크+섹시 비주얼 공개

강인귀 기자 2021. 7. 3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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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한국어 라이선스 공연을 선보이는 뮤지컬 '하데스타운'에서 '오르페우스' 역을 맡은 조형균·박강현·시우민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박강현은 "신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흥미로운 이야기로 구축한 형식이 신선했다", 시우민은 "캐릭터 각각의 연기에 집중하면 작품을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조형균은 "오르페우스의 노래가 지금까지 한 번도 내보지 않았던 소리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끌렸다"는 말로 첫 공연을 준비하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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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한국어 라이선스 공연을 선보이는 뮤지컬 '하데스타운'에서 '오르페우스' 역을 맡은 조형균·박강현·시우민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싱글즈

뮤지컬 '하데스타운'은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오르페우스'와 '하데스'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2019년 브로드웨이 개막 3개월 만에 토니상 8관왕, 그래미 어워즈 최고 뮤지컬 앨범상 등을 석권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세 사람은 '하데스'의 지하세계를 연상케 하는 어두운 조명 속에서 얼굴을 드러냈다.
©싱글즈

탄탄한 근육을 드러낸 조형균부터 섹시한 올블랙 룩을 소화한 박강현, 화려한 의상에도 묻히지 않는 비주얼을 뽐낸 시우민까지 세 남자는 각자의 매력을 과시하며 다채로운 화보를 완성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국 최초의 '오르페우스'를 연기하게 된 조형균, 박강현, 시우민은 입을 모아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싱글즈

박강현은 "신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흥미로운 이야기로 구축한 형식이 신선했다", 시우민은 "캐릭터 각각의 연기에 집중하면 작품을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조형균은 "오르페우스의 노래가 지금까지 한 번도 내보지 않았던 소리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끌렸다"는 말로 첫 공연을 준비하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셋 중 맏형 포지션을 맡고 있는 조형균은 "함께하는 오르페우스끼리는 서로가 느끼는 감정을 잘 안다. 그래서 곁에서 열심히 지켜보며 힘을 준다. 우리끼리 정말 의지를 많이 하고 있다"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싱글즈

한편 뮤지컬 배우 조형균, 박강현, 시우민의 감각적인 화보는 '싱글즈' 8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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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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