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자가격리 여파..'유퀴즈', 8월 4일 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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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유재석의 자가격리 여파로 휴방한다.
tvN 측은 31일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다음 달 4일 휴방되며, 재편집분이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지난 23일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유재석과 조세호를 비롯한 스태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에 따라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비롯해 '런닝맨' '식스센스2' '놀면 뭐하니?' 등도 잇따라 예정된 촬영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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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유재석의 자가격리 여파로 휴방한다.
tvN 측은 31일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다음 달 4일 휴방되며, 재편집분이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다음 달 11일부터는 다시 정상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지난 23일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유재석과 조세호를 비롯한 스태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추가 감염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유재석과 출연자 1인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며 2주 간의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
이후 제작진이 '촬영 현장 여건 상 확진자와 거리가 있었다'라고 판단해 방역당국이 유재석을 능동감시자로 재분류했지만, 유재석은 안전상 자체 격리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비롯해 '런닝맨' '식스센스2' '놀면 뭐하니?' 등도 잇따라 예정된 촬영을 취소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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