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귀 자가격리 중 무단이탈 의혹 부인에 전여친 반박 "女 모델 만나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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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귀 측이 자가격리 중 무단이탈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전 여자친구가 반박했다.
김민귀의 전 여자친구 A씨는 7월 31일 김민귀와 소속사 관계자와의 녹음파일을 공개하며 "김민귀가 자가격리자가 된 것을 인지하고도 무단이탈한 것"이라 주장했다.
앞서 김민귀와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양다리 논란에 대해 인정하면서도 "코로나19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며 자가격리 중 무단이탈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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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민귀 측이 자가격리 중 무단이탈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전 여자친구가 반박했다.
김민귀의 전 여자친구 A씨는 7월 31일 김민귀와 소속사 관계자와의 녹음파일을 공개하며 "김민귀가 자가격리자가 된 것을 인지하고도 무단이탈한 것"이라 주장했다.
앞서 김민귀와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양다리 논란에 대해 인정하면서도 "코로나19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며 자가격리 중 무단이탈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이와 관련 A씨는 "김민귀와 그의 소속사가 뻔한 말장난으로 대중을 기만하고 있다"며 "자가격리가 시작된 5월 22일 새벽 2-3시경, 김민귀는 양다리를 걸친 여자 모델을 만나러 갔다. 그의 소속사 측에서도 공식입장을 내기 전에 이미 그가 새벽에 외출한 사실을 알고 있었고 이 부분이 밝혀지면 크게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대화 내용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혹시나 법망을 살짝 피하더라도 확산 우려를 망각한 채 안일하게 행동했고 그는 결국 확진자가 됐다. 이는 질타 받아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김민귀는 27일 개인 SNS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5월 21일 접촉자 중 한 명이 코로나 확진을 받아 당일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음성 판정을 받은 후 밀접접촉자로 분류 전 최소한의 일상생활과 거주지로의 이동을 권유 받았다. 5월 22일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고 격리장소에서 이탈한 적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민귀는 JTBC 토요드라마 '알고있지만,'에 출연 중이다. (사진=빅픽처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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