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열, 이하늘과 갈등 3개월만 SNS 활동 재개 "안창림·조구함 파이팅"

[뉴스엔 김노을 기자]

그룹 DJ DOC 멤버 김창열이 이하늘과 갈등 이후 3개월여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김창열은 7월 3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2020 도쿄올림픽 유도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김창열은 "멋진 친구들. 흘린 땀과 노력으로 따낸 값진 메달 고맙고 고생 많았다. 안창림 조구함 파이팅. 단체전도 잘 부탁한다"고 응원했다.

김창열이 SNS에 게시물을 올린 것은 지난 4월 19일 이후 3개월여 만이다. 앞서 김창열은 고(故) 이현배의 사망 이후 이현배의 형이자 동료 이하늘과 불화설이 불거졌다.

이현배는 지난 4월 17일 제주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이하늘은 김창열과 사이에서 금전적인 갈등이 있었다고 폭로해 논란이 일었다.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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