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8월 4일 휴방.. "11일부터 정상 방송" [공식]

윤기백 입력 2021. 7. 31. 15:17 수정 2021. 7. 31.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이 휴방한다.

tvN 측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8월 4일 휴방되며, '유 퀴즈 온 더 블럭' 재편집분이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유퀴즈'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녹화에 참여한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검사를 받았다.

유재석, 조세호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N)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이 휴방한다.

tvN 측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8월 4일 휴방되며, ‘유 퀴즈 온 더 블럭’ 재편집분이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8월 11일에는 118회가 정상 방송된다”고 알렸다.

앞서 ‘유퀴즈’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녹화에 참여한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검사를 받았다.

유재석, 조세호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유재석은 첫 역학 조사 결과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의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 촬영 현장 여건 상 확진자와 거리가 있었다고 판단한 제작진은 방역 당국에 이를 문의했고, 이후 능동감시자로 재분류돼 자가격리에서 해제됐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