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 준결승 진출 실패..양궁 2대회 연속 전 종목 석권 무산

정준호 기자 2021. 7. 3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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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의 올림픽 두 대회 연속 전 종목 석권이 무산됐습니다.

김우진(29·청주시청)은 오늘(31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8강전에서 당즈준(대만)에게 4-6(28-28 27-29 28-27 28-28 27-28)으로 패하면서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한국은 남자 개인전 금메달까지 수확하면 2016 리우 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전 종목 석권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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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의 올림픽 두 대회 연속 전 종목 석권이 무산됐습니다.

김우진(29·청주시청)은 오늘(31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8강전에서 당즈준(대만)에게 4-6(28-28 27-29 28-27 28-28 27-28)으로 패하면서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앞서 한국은 혼성 단체전과 남녀 단체전, 여자 개인전에서 4개의 금메달을 휩쓸었습니다.

한국은 남자 개인전 금메달까지 수확하면 2016 리우 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전 종목 석권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준호 기자junho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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