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8명 신규 확진..체육시설·주점발 감염 지속

고귀한 기자 2021. 7. 3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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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31일 오후 2시 기준 체육시설과 주점발 등 코로나19 연쇄 감염이 지속되면서 8명(3400~3407번)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3403번은 광산구 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다.

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모두 12명으로 늘었다.

3404번은 광산구 소재 주점발 확진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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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광주에서 31일 오후 2시 기준 체육시설과 주점발 등 코로나19 연쇄 감염이 지속되면서 8명(3400~3407번)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3403번은 광산구 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다.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3301번과 동선이 겹쳤다. 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모두 12명으로 늘었다.

3404번은 광산구 소재 주점발 확진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했다. 이날 3404번이 추가되면서 주점발 확진자는 20명이 됐다.

3400번과 3401번, 3406번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3392번의 가족이다.

서울 강남구에 거주하는 3407번은 3399번의 가족이다. 3399번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3402번은 용인 4031번 관련 확진자인 3391번의 지인이다.

3405번은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유증상 검사를 통해 감염사실이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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