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이미 말랐는데 또 다이어트? "샐러드 입맛에 안 맞아 틀렸어"

김노을 2021. 7. 3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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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비가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비비는 7월 3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포동포동. 언제까지 살찌려나. 난 틀렸어. 난 샐러드가 입맛에 안 맞으니 날 사랑하는 여러분이 입맛을 바꿔주면 안 될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비비가 민낯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비비는 2017년 타이거JK, 윤미래의 곡 'Ghood Family' 피처링을 통해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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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가수 비비가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비비는 7월 3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포동포동. 언제까지 살찌려나. 난 틀렸어. 난 샐러드가 입맛에 안 맞으니 날 사랑하는 여러분이 입맛을 바꿔주면 안 될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비비가 민낯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청초한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소속사 수장 타이거JK는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기며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비비는 2017년 타이거JK, 윤미래의 곡 'Ghood Family' 피처링을 통해 데뷔했다.

최근 티빙 첫 오리지널 웹예능 '여고추리반'에 출연했다.

(사진=비비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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