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천방지축 유치원 시절 사진 공개 "얼마나 많이 넘어진 거니 크크"

[뉴스엔 박은해 기자]

가수 송가인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7월 31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나 많이 넘어진 거니........? 크크 유치원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어린 시절 송가인은 신나게 놀다 여러 번 넘어진 듯 무릎에 흙을 잔뜩 묻히고 있다.

어린 송가인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완전 천방지축" "사랑스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2년 싱글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한 송가인은 2018년 제24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 여자 신인상, 제4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스타대상 성인가요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송가인은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송가인은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 출연한다.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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