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다니엘, 코로나19 완치→격리시설 퇴소 "당분간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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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알베르토와 다니엘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31일 격리시설에서 퇴소한다.
알베르토 몬디와 다니엘 린데만의 소속사 JTBC스튜디오는 "알베르토는 최근 입소한 후 아무 증상이 없어 두 차례의 PCR 검사를 실시했으며, 두 차례 전부 음성 판정을 받아 31일 오전 퇴소와 동시에 격리가 해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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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알베르토와 다니엘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31일 격리시설에서 퇴소한다.
알베르토 몬디와 다니엘 린데만의 소속사 JTBC스튜디오는 "알베르토는 최근 입소한 후 아무 증상이 없어 두 차례의 PCR 검사를 실시했으며, 두 차례 전부 음성 판정을 받아 31일 오전 퇴소와 동시에 격리가 해제된다"고 밝혔다.
이어 "다니엘은 엑스레이 검사 결과 정상으로 판정, 기타 증상이 전혀 없어 이미 전염력이 현저히 낮아진 상태로 판단되어 퇴소와 함께 격리가 해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알베르토와 다니엘은 보다 안전한 활동을 위해 당분간 자가격리 이후 공식적인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외출 자제 등 자체적으로 격리를 유지하며 방역수칙을 준수한 후 철저한 확인을 통해 향후 스케줄에 임할 예정이다.
알베르토와 다니엘은 각각 지난 26일과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및 치료를 받았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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