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에" '엄태웅♥'윤혜진, 딸 지온과 그림같은 가족여행..똑 닮은 모녀

[뉴스엔 박은해 기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과거 가족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7월 30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옛날 옛적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진은 딸 지온과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모녀의 훈훈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온이의 귀여운 매력과 윤혜진의 우아한 미모는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보기 좋아요" "똑 닮은 모녀" "지온이 귀여워"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혜진은 2006년 한국발레협회 프리마발레리나상,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2007년부터 2012년까지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한 윤혜진은 지난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딸 지온 양을 출산했다.

현재 윤혜진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 출연 중이다.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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