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실내체육시설서 34명 집단감염
보도국 2021. 7. 31. 13:09
서울 강남구 실내체육시설에서 현재까지 3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시설 관계자 1명이 감염됐으며 이후 가족과 이용자 등 3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총 722명을 검사한 결과 양성 33명, 음성 580명이 나왔으며 109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7월 22~27일 이용자에게 검사를 받아달라고 안내하는 한편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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