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다니엘, 코로나 완치 판정→격리소 퇴소 [공식]
이선명 기자 2021. 7. 31. 13:06
[스포츠경향]
방송인 알베르토와 다니엘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소에서 퇴소했다.
알베르토와 다니엘의 매니지먼트를 맡는 JTBC스튜디오는 30일 “알베르토는 최근 입소한 후 아무 증상이 없어 PCR 검사를 실시했고 두 차례 전부 음성 판정을 받아 31일 오전 퇴소와 동시에 격리가 해제된다”고 밝혔다.
이어 “다니엘은 어제 격리시설에 입소 후 부건소에서 첫 증상발현을 19일로 판정받았고 엑스레이 검사 결과 정상으로 판정돼 기타 증상이 전혀 없어 이미 전염력이 현저히 낮아진 상태로 판단돼 내일 오전 퇴소와 함께 격리가 해제될 예정”이라고 했다.
알베르토와 다니엘은 보다 안전한 활동을 위해 당분간 자겨격리 이후 공식적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외출 자제 등 자체적으로 격리 유지하며 방역수칙을 준수한 후 철저한 확인으로 향후 스케줄에 임한다고 JTBC스튜디오는 설명했다.
다니엘은 지난 19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고 무증상을 보였다. 알베르토는 지난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고 가족 중 발열 환자가 생겨 선제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 판정이 나왔다. 알베르토 역시 무증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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