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째 폭염주의보 부산, 폭염경보 격상..습도 80% 이상 체감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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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31일 부산은 13일째 내려졌던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대체됐다.
31일 부산지방기청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부산에 발령된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대체했다.
앞서 부산은 지난 19일부터 13일째 무더위가 계속되며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였다.
이번 부산 폭염경보는 지난 13일 이후 두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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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31일 부산은 13일째 내려졌던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대체됐다.
31일 부산지방기청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부산에 발령된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대체했다.
앞서 부산은 지난 19일부터 13일째 무더위가 계속되며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였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폭염경보는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번 부산 폭염경보는 지난 13일 이후 두번째다.
이날 낮 12시30분 기준 대청동 관측소는 최고기온 29.9도를 보였으나 오후까지 계속 오를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북구 33.5도, 금정구 33.1도, 부산진구 32도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현재 부산 대부분의 지역에서 습도가 80% 이상으로 높아 체감온도가 높다. 영도·오륙도 89%, 가덕도 86% 등 주로 해안가에서 높은 습도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폭염이 지속되면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 높으니 수분,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 활동 자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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