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맏언니의 눈물'

손형주 2021. 7. 3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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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한국 여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 김지연이 31일 일본 마쿠하리메세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 8강 헝가리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고 있다. 2021.7.31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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