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SAC-ATL-BOS 삼각 딜 단행..선수 4명 유니폼 바꿔입어

최설 2021. 7. 3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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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드래프트가 끝나기 무섭게 트레이드 시장도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3개 구단 간의 삼각 트레이드가 단행된 것이다.

 31일(한국시간)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새크라멘토 킹스, 애틀란타 호크스, 보스턴 셀틱스 간의 삼각 트레이드가 진행되어 트리스탄 탐슨이 새크라멘토, 델론 라이트가 애틀란타, 크리스 던과 브루노 페르난도는 보스턴의 유니폼으로 각각 바꿔 입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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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드래프트가 끝나기 무섭게 트레이드 시장도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3개 구단 간의 삼각 트레이드가 단행된 것이다. 

31일(한국시간)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새크라멘토 킹스, 애틀란타 호크스, 보스턴 셀틱스 간의 삼각 트레이드가 진행되어 트리스탄 탐슨이 새크라멘토, 델론 라이트가 애틀란타, 크리스 던과 브루노 페르난도는 보스턴의 유니폼으로 각각 바꿔 입는다고 전했다.

새크라멘토 영입: 트리스탄 탐슨
애틀란타 영입: 델론 라이트
보스턴 영입: 크리스 던, 브루노 페르난도, 2023년 2라운드 지명권


이로써 새크라멘토는 전날 신인 드래프트에서 NCAA 토너먼트 우승 경력이 있는 가드 다비온 미첼을 품은 데 이어 센터 리션 홈즈의 이탈을 대비한 베테랑 빅맨 탐슨을 수급해오는 데 성공했다.

애틀란타 역시 부상으로 제 역할을 하지 못했던 던을 떠나보내고 공수에서보다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는 라이트를 영입하며 에에스 트레이 영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게 됐다.

보스턴은 오클라호마시티로부터 알 호포드가 다시 합류하고 젊은 빅맨들에게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탐슨과의 이별을 택했다.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점프볼 / 최설 기자 cs34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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