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맘' 나비, 육아하다 추노 다 됐네 "밥 먹기 힘들어..집도 개판"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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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현실적인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나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밥먹기 힘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나비는 "#집은 개판 #빨래 언제 개지 #주말은 없다 #애개 육아 #더듬이 앞머리 #추노 인생"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비는 2019년 11월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 5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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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나비가 현실적인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나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밥먹기 힘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아기띠로 아들을 안은 채 겨우 밥을 먹고 있는 모습. 강아지까지 무릎에 앉아 정신없는 모습이다. 나비는 "#집은 개판 #빨래 언제 개지 #주말은 없다 #애개 육아 #더듬이 앞머리 #추노 인생"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비는 2019년 11월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 5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나비는 출산 후, 14kg이 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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