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디슈' 박경혜, 내전 상황서 한 마디로 소소한 웃음을! [★신스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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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경혜가 영화 '모가디슈' 속에서 소소한 웃음을 담당했다.
'모가디슈'는 내전 상황을 그렸기에 웃음기가 없을 것만 같지만 잔잔한 유머가 이어진다.
그 중 박경혜는 솔직하고 평범한 모습으로 소소한 웃음을 담당한다.
뿐만 아니라 박경혜는 극 중 조인성의 통역을 담당해 영화에서 긴장감이 가득한 순간을 같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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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경혜가 영화 '모가디슈' 속에서 소소한 웃음을 담당했다.
'모가디슈'(감독 류승완)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극중 박경혜는 박지은을 연기했다. 박지은은 소말리아 한국 대사관 사무원이다. 그는 뛰어난 영어 실력으로 대사관 직원들 중 통역관으로 통하는 막내다.
박경혜는 첫 등장부터 막내의 설움을 보여준다. 자기 주장이 강한 한국 대사관의 막내지만, 일에 대한 욕심이 넘친다. 막내답게 멀티 플레이어다.
1990년 대의 모습을 담았기에 박경혜는 정말 그 시절 속에 살았던 인물 같다. 알이 큰 안경을 쓴 그는 수시로 내려오는 안경을 올리는 등 디테일한 연기를 선보였다. 패션에 작은 설정 하나하나까지 그 시대, 그 인물을 그려냈다.
'모가디슈'는 내전 상황을 그렸기에 웃음기가 없을 것만 같지만 잔잔한 유머가 이어진다. 그 중 박경혜는 솔직하고 평범한 모습으로 소소한 웃음을 담당한다. 급박한 내전 상황에서도 들릴 듯 말 듯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이야기 한다. 뿐만 아니라 박경혜는 극 중 조인성의 통역을 담당해 영화에서 긴장감이 가득한 순간을 같이 한다.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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