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6년간 이어온 휴대전화 사업 공식 종료

박정호 기자 2021. 7. 3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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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1995년부터 26년간 이어온 휴대전화 사업을 31일 공식 종료한다.

31일 오전 서울 종로 도심의 한 휴대전화 대리점에 LG전자의 모바일 사업철수로 인해 LG휴대폰 전기종을 삼성이나 애플로 특별보상기변을 진행하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올해 4월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공식화한 LG전자는 전기차 시장을 겨냥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제품, 전기자동차용 구동부품, 자율주행 부품 및 자동차 램프 등 전장 사업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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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LG전자가 1995년부터 26년간 이어온 휴대전화 사업을 31일 공식 종료한다. 31일 오전 서울 종로 도심의 한 휴대전화 대리점에 LG전자의 모바일 사업철수로 인해 LG휴대폰 전기종을 삼성이나 애플로 특별보상기변을 진행하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올해 4월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공식화한 LG전자는 전기차 시장을 겨냥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제품, 전기자동차용 구동부품, 자율주행 부품 및 자동차 램프 등 전장 사업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2021.7.31/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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