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탄광서 50여년"..노동신문 '묵묵한 헌신' 강조
2021. 7. 31. 11:06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1일 '성실한 사회주의근로자'란 제목의 기사에서 50여년 동안 탄광에서 근무한 전학룡 자강도공급탄광 측량공을 소개하며 "한생토록 맡은 혁명초소를 성실하게 지켜가는 그의 모습에서 우리는 당에서 바라는 참된 사회주의 근로자란 과연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다시금 뜨겁게 느끼게 된다"고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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