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신성우 "재미있는 캐릭터 만들어줘 감사" 특별출연 소감

박수인 2021. 7. 31. 1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성우가 '펜트하우스 3' 특별출연 소감을 전했다.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 3'(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에서 세계적인 지휘자 '클라크 리' 역으로 활약한 신성우는 소속사 이엘라이즈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신성우가 '펜트하우스 3' 특별출연 소감을 전했다.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 3'(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에서 세계적인 지휘자 '클라크 리' 역으로 활약한 신성우는 소속사 이엘라이즈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신성우는" 오랜만에 드라마로 인사드리게 되었다. 감독님과 스태프들 그리고 동료 배우들까지 좋은 분들과 호흡을 맞춰 즐거웠다. 그리고 재미있는 캐릭터를 만들어주신 작가님께 감사하다. 다음에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 계속해서 ‘펜트하우스 3’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극중 신성우는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하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스타일링은 물론 눈빛, 대사 톤까지 신경을 기울이며 ‘클라크 리’ 캐릭터를 생동감 넘치게 표현했다.

7회에서는 배로나(김현수 분)에게 오디션 기회를 주면서 안방극장에 짜릿함을 선사했고 8회에서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천서진(김소연 분)이 개입하지 못하도록 하는 등 심수련(이지아 분)의 조력자 역할을 해내 통쾌함까지 안겼다. (사진=이엘라이즈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