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신규 확진 395명..4일 만에 3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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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395명 발생했다고 31일 밝혔다.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27일 557명, 28일 469명, 29일 524명 등 최근 역대 최다 확진자를 기록했지만, 4일 만에 300명대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383명, 해외유입 감염 1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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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395명 발생했다고 31일 밝혔다.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27일 557명, 28일 469명, 29일 524명 등 최근 역대 최다 확진자를 기록했지만, 4일 만에 300명대로 떨어졌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5만5781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383명, 해외유입 감염 12명 등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동두천시 음식점 관련 확진자 8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1명이다.
양주시 헬스장·어학원 관련 확진자는 5명 늘어 누적 82명이며, 광명시 자동차공장 관련 5명이 확진돼 누적 61명으로 집계됐다.
양주시 식료품 제조업 관련 5명(누적 48명), 부천시 장애인주간센터 관련 3명(누적 26), 화성시 초등학교·태권도학원 관련 3명(누적 23명) 등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143명이며, 나머지는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다.
도내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683명이다.
한편, 도내 확진자 치료 병상은 전체 1656개 가운데 85%인 1409개가 사용 중이며, 생활치료센터 10곳은 수용규모 3647명 가운데 2062명(56.3%)이 입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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