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민혁 "코로나19 완치..40도 고열·두통·기침"

한현정 2021. 7. 31.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비투비 이민혁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가운데 오랜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이민혁은 지난 30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오랜만에 소통했다.

특히 지난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판정을 받은 뒤 치료를 받은 만큼 건강 상태에 대해 전했다.

한편, 이민혁은 보컬 선생님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선제적 검사를 실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지만 기침 및 발열 증상으로 재검사를 진행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비투비 이민혁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가운데 오랜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이민혁은 지난 30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오랜만에 소통했다. 특히 지난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판정을 받은 뒤 치료를 받은 만큼 건강 상태에 대해 전했다.

이민혁은 "투병 중 살이 많이 빠졌다"며 "그간 운동을 열심히 했다. 바디프로필 촬영도 준비했기 때문에 운동을 열심히 해서 체지방 없이 몸무게가 62kg 정도 나갔었는데 오늘 퇴원해 몸무게를 재니 58kg가 안 나오더라. 운동을 못 해서 근육이 많이 빠진 듯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일주일 내내 39도 고욜에 시달렸다. 또한 고열, 두통, 기침 세 가지 증상이 심했다. 새벽에 열이 40도까지 올라가며 일주일 간 제정신이 아니었다"며 "지금은 잔기침이 나오는데, 폐렴 소견이 생겨서란다. 병원에서 치료를 잘 받아서 괜찮아져서 퇴원을 시켜주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후유증 남지 않도록 관리 잘 할 것"이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이민혁은 보컬 선생님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선제적 검사를 실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지만 기침 및 발열 증상으로 재검사를 진행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