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올림픽 축구 멕시코전 응원 "골대에 들이대!"

윤기백 2021. 7. 3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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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축구 애호가인 가수 김흥국이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을 향해 다시 한번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김흥국은 31일 "오늘 밤, 멕시코전에 태극전사들이 뜬다"라며 "양궁, 펜싱에서도 금메달이 나왔으니 축구에서도 나와주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이날 오후 8시 요코하마 국제종합경기장에서 멕시코와 8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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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으아! 골대에 들이대!”

대한민국 대표 축구 애호가인 가수 김흥국이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을 향해 다시 한번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김흥국은 31일 “오늘 밤, 멕시코전에 태극전사들이 뜬다”라며 “양궁, 펜싱에서도 금메달이 나왔으니 축구에서도 나와주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이날 오후 8시 요코하마 국제종합경기장에서 멕시코와 8강전을 치른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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