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2' 성시경 "부모님 몰래 구입한 오토바이 타고 독서실 다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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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반전 과거를 밝혔다.
성시경은 "난 오토바이가 사고 싶어서 아르바이트한 적 있다. 고등학생 때 부모님 몰래 신문 배달해서 오토바이를 샀다. 경찰이 보면 바로 뛰어올만한 오토바이였다"고 고백했다.
성시경은 "오토바이 소음이 머플러의 일본식 발음이다. 쌍마후라에 불바퀴 6개, 미등 10개가 달려 있었다. (부모님은 내가 오토바이 산걸) 내가 데뷔하고 나서 알았다. 안 들켰다. 그걸 타고 독서실 다녔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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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가수 성시경이 반전 과거를 밝혔다.
7월 29일 선공개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는 멤버들의 아르바이트 에피소드가 담겼다.
성시경은 "난 오토바이가 사고 싶어서 아르바이트한 적 있다. 고등학생 때 부모님 몰래 신문 배달해서 오토바이를 샀다. 경찰이 보면 바로 뛰어올만한 오토바이였다"고 고백했다.
성시경은 "오토바이 소음이 머플러의 일본식 발음이다. 쌍마후라에 불바퀴 6개, 미등 10개가 달려 있었다. (부모님은 내가 오토바이 산걸) 내가 데뷔하고 나서 알았다. 안 들켰다. 그걸 타고 독서실 다녔다"며 웃었다.
성시경은 "안 어울리지? 안 어울리는 짓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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