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들어올 ♥유진 위해" 기태영, 디톡스워터 준비→ 류진子 찬호 초대('편스')[종합]

이예슬 2021. 7. 3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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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기태영이 류진의 아들 찬호를 초대해 음식을 대접했고 유진을 위한 디톡스 음료를 만들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기태영의 일상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기태영은 배우 류진의 아들 찬호를 집에 데리고 왔고 초당옥수수를 활용해 다양한 음식을 만들었다.

기태영과 찬호는 직접 만든 올챙이 국수와 화채를 저녁으로 먹었고 찬호는 학원 갈 시간이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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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예슬 기자] ‘편스토랑’ 기태영이 류진의 아들 찬호를 초대해 음식을 대접했고 유진을 위한 디톡스 음료를 만들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기태영의 일상이 그려졌다.

류수영은 믹스커피로 아인슈페너를 만들었다. 믹스커피를 많이 넣어야 맛있다고. 기태영은 8봉지를 넣은 뒤 물 100ml를 넣고 흔들었다. 이어 텀블러에 우유를 넣어 마구 흔들었고 우유 거품을 만들었다.

기태영은 “힘드니까 거품기로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믹스커피 원액에 우유거품을 넣고 마지막으로 시나몬 스틱으로 마무리했다. 이를 본 정시다는 “핫플레이스에서 보던 비주얼이다”라며 감탄했다.

류수영은 족발을 30분만에 만들겠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팁은 족발을 잘라서 삶는거라고. 류수영은 “정육점에 가면 발골을 다 해준다.”고 말했다. 갈비찜 크기로 족을 잘랐고 중불에서 초벌굽기를 했다. 껄질이 오그라들기 시작하자 마늘 한 줌, 생강 3톨을 넣어 볶았다. 돼지 족이 노릇노릇하게 구워졌고 류수영은 간장양념을 만들었다.

류수영은 족발을 새까맣게 만들기 위해 연하고 달콤한 간장인 ‘노두유’를 넣었다. 이연복은 “요리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노두유가 인기”라고 덧붙였다.

류수영은 흑설탕에 캬라멜을 넣어 풍미를 높였다. 이어 팔각,  얼얼한 맛 향신료 화자오, 시나몬 스틱 등을 넣어 완성했다. 남은 돼지 뼈로 육수를 우려 돈족탕을 만들었다. 이를 맛본 스태프는 “우족탕 같다. 완전 30년 전통 식당같다”라며 감탄했다.

류수영은 족발을 이용해 시원한 비빔면을 만들었다. 이름은 대만족면, 편스토랑에 출시한 최종 메뉴로 결정했다. 허경환은 “새로운 비빔면이 탄생했다.”고 말했고 류수영은 “어남선도 대만족, 여러분도 대만족”이라고 외치며 자신감을 표했다.

류수영의 대만족면은 “재료를 참 잘 쓰는 것 같다. 촉감은 차갑지만 겉돌지 않는 맛”이라고 말했다. 레이먼킴은 “여전히 가게에서 파는 음식 같다. 족발 시키면 막국수가 오는데 이런 국수가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종 우승은 이경규가 차지, 수박초계국수가 29대 출시메뉴로 선정됐다.

한편 이날 기태영은 배우 류진의 아들 찬호를 집에 데리고 왔고 초당옥수수를 활용해 다양한 음식을 만들었다. 옥수수 알갱이를 분리해 옥수수밥을 만들었고 올챙이 국수도 만들었다. 국수와 함께 곁들일 옥수수 우유까지 만들었다. 기태영과 찬호는 직접 만든 올챙이 국수와 화채를 저녁으로 먹었고 찬호는 학원 갈 시간이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아이들을 재운 기태영은 촬영때문에 집을 비운 유진을 위해  블루베리와 자몽을 이용해 혈액순환에 좋은 물을 만들었다. 이어 레몬과 오이로 디톡스 워터도 만들었다.

/ys24@osen.co.kr

[사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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