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하3' 이지아X박은석, 극적 재회..키스 엔딩 '최고 18.9%'
한현정 2021. 7. 3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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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3' 이지아와 박은석이 마침내 극적 재회한 가운데 최고 시청률이 18,9%까지 치솟았다.
지난 30일 밤 1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6.3%, 전국 시청률 15.7%, 순간 최고 시청률은 18.9%를 기록하며 8회 연속 금요일 전 프로그램,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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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3' 이지아와 박은석이 마침내 극적 재회한 가운데 최고 시청률이 18,9%까지 치솟았다.
지난 30일 밤 1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6.3%, 전국 시청률 15.7%, 순간 최고 시청률은 18.9%를 기록하며 8회 연속 금요일 전 프로그램,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서진(김소연)과 주단태(엄기준)가 심수련(이지아)에게 '로건리(박은석) 살인' 누명을 씌우면서 축배를 든 가운데 심수련과 로건리가 재회를 이루는 대반전이 그려져 안방 극장을 홀렸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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