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미동산수목원서 무궁화전시회..8월 3∼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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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8월 3∼22일 청주시 미원면 미동산수목원 광장에서 '나라꽃 무궁화 분화 전시회'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충북도산림환경연구소와 11개 시·군이 키운 300여점의 무궁화 분화·분재를 전시한다.
우수작으로 선발된 시·군 무궁화는 8월11일부터 국립 세종수목원에서 열리는 산림청 주관 '나라꽃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 출품한다.
도 관계자는 "무궁화꽃 의미와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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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도는 8월 3∼22일 청주시 미원면 미동산수목원 광장에서 '나라꽃 무궁화 분화 전시회'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충북도산림환경연구소와 11개 시·군이 키운 300여점의 무궁화 분화·분재를 전시한다.
우수작으로 선발된 시·군 무궁화는 8월11일부터 국립 세종수목원에서 열리는 산림청 주관 '나라꽃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 출품한다.
충북도는 지난해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무궁화 우수분화 전국 품평회‘에서 금상(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도 관계자는 "무궁화꽃 의미와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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