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지각 NO" 조윤희, 딸 로아 반전 유치원 생활에 충격+깜놀(내가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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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윤희가 딸 로아의 반전 유치원 생활에 충격 먹었다.
7월 30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서는 딸 로아 유치원 생활을 지켜보는 조윤희 모습이 그려졌다.
조윤희는 "베이컨을 한 번도 준 적 없다. 간식을 안 먹을까 봐 아침을 꼭 챙겨준다"고 놀라워하다가도 유치원 생활을 잘 하고 있는 로아 모습에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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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배우 조윤희가 딸 로아의 반전 유치원 생활에 충격 먹었다.
7월 30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서는 딸 로아 유치원 생활을 지켜보는 조윤희 모습이 그려졌다.
조윤희는 'FM 윤희'답게 규칙적인 루틴으로 로아의 유치원 등원을 도왔다. 조윤희는 "한 번도 등원 지각을 해본 적 없다. 시간 약속은 남에 대한 배려다"고 강조했다.
조윤희는 "어렸을 때부터 방송 일을 하면서 내가 지각하면 수백 명의 스태프가 기다리는 걸 알았다. 그 시간을 지키지 않으면 상대방은 기다려야 하는 게 미안하더라. 스스로 '촬영 시간 안 늦기'라는 약속을 정했다. 숍도 안 늦으려고 한다. 20년 동안 활동하면서 지각한 적 거의 없는 것 같다"고 성실함을 뽐냈다.
조윤희는 늘 그랬듯 오전 9시 20분에 로아 등원을 마쳤다. 조윤희는 평소 로아의 유치원 생활이 궁금했다며 "말 많을 거다. 그 성격 어디 가겠냐. 집에서 하는 거 보면 굉장히 활발하다. 장난 많이 칠 것 같다. 고집도 많이 부릴 것 같다"고 예상했다.
조윤희가 제일 궁금했던 건 로아의 밥. 앞서 로아는 밥을 거부하며 '무식욕' 모습을 보여줬다. 조윤희는 "로아가 수프를 먹을 것 같냐"는 제작진 물음에 "안 먹을 거다. 도전해봤는데 안 먹더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로아는 "양송이 수프 좋아하냐"는 선생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좋아한다. 집에서 먹고 싶다고 엄마한테 계속 사와달라고 했다. 근데 엄마가 안 사와서 울었다"고 말했다.
로아는 엄마 조윤희의 예상과 달리 음식도 잘 먹었고 선생님과도 활발히 소통했다. 특히 집에선 먹지 않았던 간장 비빔밥, 피자를 먹으며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밝혔다.
조윤희는 "베이컨을 한 번도 준 적 없다. 간식을 안 먹을까 봐 아침을 꼭 챙겨준다"고 놀라워하다가도 유치원 생활을 잘 하고 있는 로아 모습에 흐뭇해했다. (사진=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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