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풍부하게 들어있는 채소 3가지

박선우 디지털팀 기자 2021. 7. 3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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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다른 채소에 비해 단백질 풍부해 건강 증진에 용이

(시사저널=박선우 디지털팀 기자)

ⓒ픽사베이

강한 근력에 건강한 몸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닭가슴살 등 고단백 식품을 찾는 사람들도 증가했다.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해도 단백질이 풍부한 식단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근육 성장이 더뎌 균형 잡힌 몸매를 갖기 어렵다.

아무리 근육량이 중요하다고 해도, 삼시 세끼를 닭가슴살과 같은 동물성 고단백 식품만 먹고 살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균형잡힌 식단에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것이 바로 '채소'다. 어차피 먹어야 하는 채소, 기왕이면 섬유질이나 비타민뿐 아니라 단백질까지 풍부하게 들어있는 채소는 없는걸까. 단백질 섭취에 도움이 되는 채소 3가지를 알아보자.

▲ 콩

여름철 주로 밥에 넣어 먹는 강낭콩 한 컵에는 단백질 14g이 함유돼 있다. 한컵당 43g의 단백질을 함유한 닭가슴살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지만, 다른 채소에 비해서는 월등한 수준의 단백질 함유량이다. 닭가슴살 등 고단백 식품에 더해 강낭콩을 단백질 보조 섭취 수단으로 삼는다면 충분한 양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강낭콩 뿐만 아니라 풋콩, 완두콩 등 다른 콩들도 마찬가지다.

▲ 감자

여름이 제철이라 이맘때쯤이 섭취하기에 최적인 감자. 굵은 감자 한알은 7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감자의 경우 다른 채소에 비해 조리하는 방법이 무척 다양하므로 자기 입맛에 따라 조리해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대표적인 조리법으로는 매쉬포테이토, 꽈리고추를 첨가한 감자조림, 통감자구이 등이 있다. 밥솥에 밥을 할 때 함께 넣어 쪄뒀다가 출출할 때 간식으로 먹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 양배추

장이 약한 사람들이나 변비 환자들에게 없어선 안될 채소인 양배추. 양배추 한컵에는 섬유질 4g과 단백질 4g이 함께 함유돼 있어 채식주의자들의 영양 보충에도 알맞은 채소다. 감자와 마찬가지로 쪄먹거나 잘게 썰어 샐러드에 첨가해 먹는 등 다양한 조리법이 있으니 입맛에 따라 조리해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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