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박슬기 "남동생 제대, 시간 빨리 간다는 소리 짜증 난다고"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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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겸 배우 박슬기가 남동생 제대를 언급했다.
박슬기는 "남동생이 내일모레 제대한다.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간다. 내 동생은 '시간 빨리 간다'는 소리 하지 말라고 짜증 난다고 하지만 군대 시간도 흐르긴 하나보다"며 웃었다.
김영철은 "원래 남의 군대 시간은 빨리 가고 내 군대 시간은 안 간다"고 공감했고 박슬기는 "군대 입대 전이 엊그제 같은데 말이다"고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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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MC 겸 배우 박슬기가 남동생 제대를 언급했다.
7월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박슬기는 DJ 김영철과 토요일 고정 코너 '내 맘대로 넘버7'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인사를 나눈 뒤 소녀시대 '파티' 노래를 들었다. 김영철은 소녀시대 노래를 듣다 박슬기 남동생 안부를 물었다.
박슬기는 "남동생이 내일모레 제대한다.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간다. 내 동생은 '시간 빨리 간다'는 소리 하지 말라고 짜증 난다고 하지만 군대 시간도 흐르긴 하나보다"며 웃었다.
김영철은 "원래 남의 군대 시간은 빨리 가고 내 군대 시간은 안 간다"고 공감했고 박슬기는 "군대 입대 전이 엊그제 같은데 말이다"고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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