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슈타인 "MSG워너비 인기? 정신 돌아올 때마다 기쁨 만끽 중"(유스케)

김노을 2021. 7. 3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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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원슈타인이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 인기에 벅찬 심경을 전했다.

7월 30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새 싱글 '곁에 있어줘'로 돌아온 쏠(SOLE)과 피처링을 맡은 원슈타인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 유희열은 원슈타인에게 "오늘 '스케치북' 두 번째 출연인데 우선 축하드린다. (MSG워너비가) 너무 잘 됐다"고 축하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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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래퍼 원슈타인이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 인기에 벅찬 심경을 전했다.

7월 30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새 싱글 '곁에 있어줘'로 돌아온 쏠(SOLE)과 피처링을 맡은 원슈타인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 유희열은 원슈타인에게 "오늘 '스케치북' 두 번째 출연인데 우선 축하드린다. (MSG워너비가) 너무 잘 됐다"고 축하를 건넸다.

이에 원슈타인은 "요즘 너무 기쁘다. 정신이 많이 없는데 정신이 돌아올 때마다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어머니는 여전히 건강을 걱정하신다. 잘 돼서 기쁜데 건강 잘 챙기라고 해주시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희열은 미용사인 어머니가 직접 해준 머리를 고수하는 원슈타인에 대해 "이 헤어는 원슈타인 외에는 소화하기 어려울 것 같다. 그리스로마신화가 생각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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