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잔나비 최정훈♥악뮤 수현, 만약 성사되면 가요계 경사"(스케치북)

김노을 2021. 7. 31. 08: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유희열이 후배인 잔나비 최정훈과 악동뮤지션(AKMU) 이수현의 만남을 적극 찬성했다.

이에 유희열은 "잔나비 최정훈 그리고 AKMU 수현의 만남이 성사된다? 이거는 가요계 경사다. (이)찬혁 씨는 둘의 만남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노을 기자]

가수 유희열이 후배인 잔나비 최정훈과 악동뮤지션(AKMU) 이수현의 만남을 적극 찬성했다.

7월 30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는 컬래버레이션 앨범 'NEXT EPISODE'로 돌아온 AKMU와 자이언티가 무대에 올랐다.

이날 이찬혁은 동생 이수현과 잔나비 최정훈이 '스케치북'에 출연해 듀엣곡을 부른 것과 관련 "굉장히 잘 불러서 저도 영상을 한 3번 봤다. 저는 수현이 표정을 알지 않나. 아마추어처럼 표정을 못 숨기고 입꼬리가 귀까지 올라가 있더라. 프로답지 못한 무대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희열은 "잔나비 최정훈 그리고 AKMU 수현의 만남이 성사된다? 이거는 가요계 경사다. (이)찬혁 씨는 둘의 만남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찬혁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방청객 쪽에 앉은 최정훈에게 큰 절을 해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최정훈은 '주변 반응이 어땠나'라는 질문에 "부모님이 굉장히 좋아하시더라. 연락은 주고받냐고 하셨다"고 답했고, 이를 들은 이찬혁은 "일단 양가가 합의된 것"이라고 감격했다.

(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