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자작곡 '병'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달성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 자작곡 '병'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달성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자작곡 '병'(Dis-ease)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병'은 31일(한국시간)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2020년 11월 발매된 방탄소년단 미니앨범 'BE'(Deluxe Edition) 수록곡 '병'은 갑자기 찾아온 쉼을 온전히 즐기지 못하는 상태를 일종의 직업병에 비유, 방탄소년단만의 스타일로 극복하자는 이야기를 담았다.

제이홉이 자신의 솔로곡으로 작사, 작곡해 두었다 방탄소년단 앨범 수록곡으로 채택, 그룹곡이 됐다. 작사, 작곡에는 제이홉을 비롯해 Ivan Jackson Rosenberg, GHSTLOOP, RM, Pdogg, 슈가, 지민, Randy Runyon이 이름을 올렸다.

'병'은 글로벌 미디어들로부터 호평 받았다. 미국 매체 에스콰이어, 컨시퀀스 리파이러니29 등은 '병'을 2020 베스트 송 중 하나로 선정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 자작곡 '병'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달성

방탄소년단 제이홉 자작곡 '병'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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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