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선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라뚜아 드 비아리츠'

오가닉 뷰티 편집샵 온뜨레에서 여름철 건강하게 피부 보호를 도와줄 프랑스 유기농 선케어 브랜드 '라보라뚜아 드 비아리츠'를 제안한다.

해양 보호를 위한 비영리 단체 '리스펙트 오션' 회원인 '라보라뚜아 드 비아리츠'는 프랑스 남부의 아름다운 해변 '비아리츠'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선케어 전문 브랜드이다.

서핑을 사랑하는 창립자 뮤리엘과 장 마크 뒤부아는 자외선 차단제가 산호초의 백화 현상에 영향을 주는 것을 방지하고자 이를 초래하는 성분을 제외, 바스크 해안에 서식하는 붉은 해초류에서 추출한 특허 성분을 독점 개발했다.

천연 유래 미네랄 필터와 99.5% 이상의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하고 해양 생물과 산호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테스트를 원칙으로 하여 해양과 피부를 생각하는 친해양생태계 선케어 제품을 완성했다.

더불어 에코서트와 코스메비오 유기농 인증을 받았으며 패키지 또한 일부는 사탕 수수로 만들어져 재활용이 가능하다.

'라보라뚜아 드 비아리츠'는 페이스와 바디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스프레이 타입의 '선 스프레이 SPF50+'부터 자연스러운 스킨 톤의 아이보리 컬러로 피부 톤과 결점 커버를 도와주는 메이크업 베이스용 '아이보리 틴티드 선크림 SPF 30',

뛰어난 내수성으로 더운 여름철 아웃도어 스포츠 활동 시에도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시켜주는 '페이스 선크림 SPF50', 연약한 아기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유기농 성분의 무기자차 '베이비&차일드 선크림 SPF50+' 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양 생태계 보호에 대한 인식으로부터 탄생한 '라보라뚜아 드 비아리츠'는 온뜨레 공식 온라인몰 및 온뜨레 매장에서 판매한다.

남수민 기자기자 news@wedding2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