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플러스, 코스닥 상장 예심 통과.. 주관사 키움증권

이지운 기자 2021. 7. 3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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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재료 응용분야 전문 기업 바이오플러스는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 받고 상장을 위한 본격 준비에 나선다.

 정현규 바이오플러스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연구개발, 시설투자, 해외시장 진출 등을 더욱 가속화하고 기업 가치 또한 극대화하겠다"면서 "생체재료 응용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한편 바이오산업 분야에서도 새로운 세대를 리드하는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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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Plus – HYAL Implant Lidocaine 제품/사진=바이오플러스

생체재료 응용분야 전문 기업 바이오플러스는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 받고 상장을 위한 본격 준비에 나선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바이오플러스는 제반 사항을 준비하는 대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IPO(기업공개)를 위한 공모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키움증권이 맡았다.

지난 2003년 설립된 바이오플러스는 고분자 생체재료 기반의 의료기기·바이오 제품 전문 기업이다. 생체재료인 히알루론산(HA) 응용분야에서 독자적인 플랫폼 기술 'MDM Tech.'를 원천 기술로 보유하고 있다.

현재 주력 제품은 성형외과 시술 재료 더말필러(Dermal Filler)를 비롯해 유착방지제, 관절조직수복재 등이며, 이 외에도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방광용조직수복재, 생체유방, 생체연골대체재, 차세대 신개념 보툴리눔 톡신 등 신제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회사는 중국 하이난에 합자법인을 설립하고 현지에 연구소·생산기지와 의료기관 등 미용성형 복합플랫폼을 구축해 홍콩, 동남아시아 등 해외 매출을 높일 계획이다. 

정현규 바이오플러스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연구개발, 시설투자, 해외시장 진출 등을 더욱 가속화하고 기업 가치 또한 극대화하겠다"면서 "생체재료 응용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한편 바이오산업 분야에서도 새로운 세대를 리드하는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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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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