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광자매' 오늘(31일) 결방..올림픽 중계 영향

‘오케이 광자매’가 오늘(31일) 결방한다.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 연출 이진서) 2020 도쿄 올림픽 중계 관계로 결방한다.

이날 KBS에서는 골프 양궁 유도 야구 등 다양한 경기를 중계한다. 기존 ‘오케이 광자매’가 방송되던 오후 8시에는 대한민국 올림픽 남자 축구 대표팀과 멕시코가 4강을 두고 펼치는 대결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조원희 축구 해설 위원과 남현종 캐스터가 일본 현지에서 현장감 넘치는 중계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한편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